지난 2월, 8개월 동안 열심히 준비한 RSAC2012 참가를 위해 제이훈, 조쉬, 리비가 San Francisco에 다녀왔습니다.
현지 업체들과의 시차 문제로 항상 새벽까지 열심히 행사 준비를 한 만큼, 정말 좋은 성과가 있기를 기대하며 비행기에 올랐습니다.
비행중에도 행사 점검중인 조쉬&리비~
10시간이 넘는 비행을 마치고 드디어 San Francisco 도착 !
21일 오후에 출발했는데 21일 오전에 도착했네요 :)
RSAC 2012가 진행될 Moscone Center, RSAC2012 Union인 Freeman은 벌써 행사 물품들을 나르고 있네요.
San Francisco 답사로 하루를 훌쩍 넘기고 2월 22일, Moscone Center 주변의 괜찮은 미팅 장소가 있어 답사를 다녀 왔습니다.
캐쥬얼한 비지니스 미팅을 하기에 적합한 장소이며, 특히 몸에 좋은 차와 퓨전 아시아 음식들을 팔아 조금이라도 서양인에게 동양음식을 어필 할 수 있는 장소 입니다.
심지어 우리나라 죽을 'Jook'이라는 이름으로 판매하고 있어 Owner나 Chef가 Korean이냐고 물어보니 모두 미국인이라고 하더군요 :)
아무래도, 전시 준비하면서 현지 업체들과 통화할일이 많아 T-mobile에 들러 Prepaid Phone을 구매하고 급작스럽게, 전시에 마우스가 필요하게 되어 Office Depot을 찾았습니다.
왠만한 사무문구류는 다 구비하고 있으며, 전체적으로 가격이 우리나라 보다 조금 더 비싸네요..
24일, Staff training이 시작 되었습니다.
부스 방문자들에게 더욱 정확하고 자세한 정보를 드리기 위한 제품 교육 training이였기에 더욱 어려운 주제였음에도 불구하고 열정적으로 성실하게 3일간의 training에 임해주신 Staff 여러분 감사합니다.
25일&26일, 부스 셋팅날!
Freeman의 Move in date에 맞추어 25일에 AhnLab 부스 물품들이 들어왔습니다
모든 물품들의 수량을 확인하고, 부스를 세우고, AV 장비들을 확인 하다 보니 또 하루가 훌쩍 지나버렸고,
AhnLab 직원분들과 함께 최종 점검을 하며 두번째 셋팅날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27일, 최종 리허설을 마치고 드디어 부스 OPEN!
27일은 정식 오픈이라기 보다는오후 6시 부터 8시까지 열린 welcome reception 이었습니다.
사무국에서 부스 참가자들과 방문자를 위해 준비한 푸짐한 음식들과 술도 있었습니다. 한국에서는 볼 수 없는 일이죠:)
그래도 저희 부스 Staff들은 부스 방문자 응대를 위해 모두 Stand by!
2012년 2월 27일(Welcome reception),2월 28일, 2월 29일 그리고 3월 1일을 끝으로 성황리에 RSAC 2012 Expo를 마무리 했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AhnLab 부스를 찾아주시고 좋아해 주신만큼 실질적으로도 해외에 AhnLab이라는 국내 브랜드가 잘 알려질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AhnLab Staff 분들 긴 시간동안 정말 수고 많으셨고, 높은 퀄리티의 가치를 만들 수 있도록 도와준 국내 및 현지 파트너 업체들에게도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제이훈, 조쉬, 리비 그리고 옆에서 많이 도와주신 모든 엠플래너스 직원분들도 수고 많으셨고, For better value를 위해 더욱 더 노력하는 엠플인이 되기를 바랍니다 :)
그럼, 저희가 진행했던 RSAC 2012 현장으로 한번 가보실까요? → 클릭
'mplanners > mp人 Life' 카테고리의 다른 글
mplanners 인쇄소 견학기 - 2 (0) | 2012.05.03 |
---|---|
mplanners 인쇄소 견학기 - 1 (0) | 2012.05.03 |
PR대행사와 홍보! (0) | 2012.04.24 |
mp 워크샵 - 영덕 블루로드(2) (0) | 2012.02.08 |
mp 워크샵 - 영덕 블루로드(1) (0) | 2012.02.08 |